[인터뷰] 변화의 타이밍 <공모자들> 임창정 12.08.29 [인터뷰] 연기는 언제나 나를 즐겁게 한다 <내 사랑 내 곁에> <굿모닝 프레지던트> 임하룡 09.10.05

평점주기 ☆★★☆★★★★☆★★★★★★☆★★★★★★★★☆★★★★★

선생님 저도 그 영화예술 가시밭길을 걷고싶어요 ★☆  exorcism 10.04.03 우리 사회를 비꼬는 유쾌한 블랙코미디..당시 신선한 충격이었다 ★★★★☆  joe1017 10.01.07 그때는 괜찮은 영화였음. ★★★  shtk6 09.11.09

단역에 목숨 건 자칭 영화배우 타칭 엑스트라 박봉수와 김왕기. 비록 차가운 소품창고에서 새우잠을 자고 여자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초라한 처지이지만 이들에게 좌절은 없다. 그러나 힘들게 배역을 얻어 실전연습까지 완벽하게 마쳐도 카메라 앞에 서면 천재적인 솜씨로 NG를 연발하는 촬영공포증으로 인한 매번 반복되는 실수 때문에 감독의 호된 꾸지람를 들으면서도 꿋꿋하게 영화 촬영장을 맴돈다. 별볼일 없지만 유일한 조력자인 조감독 새필의 도움으로 간신히 단역 검사와 수사관 역을 맡 게 된 봉수와 왕기는 접대차 들어간 룸싸롱에서 특유의 호기를 발동, 진짜인 양 검사와 수사관 행세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