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10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with 안성기 10.02.02 [뉴스종합] [해외뉴스] 성격파 배우, 빈센트 쉬아벨리 사망 05.12.29

영혼의 자유를 향한 갈망 andrew1130 08.01.01

평점주기 ☆★★☆★★★★☆★★★★★★☆★★★★★★★★☆★★★★★

이제서야 봤다... ★★★☆  swjjong 14.02.28 단단한 쇠사슬을 뚫고 날아가는 자유의 꿈 ★★★★☆  anqlfjqm 13.12.17 구속받지 않는 영혼이 무엇인지를... ★★★★☆  fenderstrat 13.09.09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맥머피는 노역을 피하려고 일부러 미친척 하지만 생각과는 반대로 정신병원에 보내진다. 맥머피는 정신병원에서 동료 환자들인 하딩, 마티니,체스윅, 빌리, 데버, 시멜로, 인디언 추장, 프레데릭슨 등과 카드 게임을 하거나 농구를 하면서 지내지만 항상 환자들을 선동하며 엉뚱한 일을 꾸민다. 수간호사 래치트는 이 병원을 지배하는 인물로 병원의 규율을 무시하고 자유분방하게 행동하는 맥머피와 항상 부딪친다. 맥머피는 동료 죄수들을 이끌고 바깥 바람을 쐬고 온다거나 하는, 래치트의 기준으로서는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을 벌이고, 자유를 추구하는 맥머피와 환자들을 구속하고 억압하려 하는 래치트의 대립은 결국 파국을 맞이한다. 추장은 전기충격으로 식물인간이 된 맥머피를 죽이고 그가 생전에 바라던대로 병원을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