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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역자냐(1968)





 제3회 백마상 남우조연상(허장강) 수상. 인민경제대학을 졸업한 소정자는 열열한 공산주의자였다. 그녀는 마침내 중앙당에 소환되어 소위 대남공작을 위한 밀봉교육을 받고 남파되어 두 차례나 내왕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동안에 공산주의자들의 비인도적인 만행을 수 없이 보아왔다. 그럴수록 그녀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의 고귀함을 절실하게 깨닫는다. 마침내 그녀는 대남공작원으로서의 파란 많은 과거를 청산하고 자유대한의 품으로 귀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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