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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나비는 황혼이 슬프다(1985)


80년대한국영화제목은 참으로 시적이군.. ★☆  pontain 05.11.02



구두닦이, 김밥장수 등을 해가며 신기료장수, 하숙집 주인, 거리의 가로등과 더불어 역경을 헤치며 살아가는 천둥이는 각기 그들의 친구들을 통해 인생과 삶을 배우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현숙이라는 거리의 여자를 알게되고 누나처럼 의지하지만 그녀의 주위엔 그녀를 사랑하는 뱃꾼 성삼과 그들을 괴롭히는 건달 만식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현숙이 세상을 떠나자 천둥이는 그녀에게 배운 사랑과 용서를 토대로 그가 찾고자 했던 미지의 어머니를 찾아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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