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카프카(1991)


카프카-난해하긴 하지만 그 나름의 매력이 있긴 하다 sch1109 14.06.22
피곤한 스토리 비틀기.. 머리가 아파 ★★☆  karl4321 08.12.06
카프카의 전기적 영화인줄 알고 보았는데 소설1984의 낯익은 변주 ★★★  orange_road 07.09.22
볼만했던 영화 ★★★☆  accdfr 07.05.25



1919년 프라하. 카프카(제레미 아이언스)는 여기에 살고 있다. 낮에는 거대하고 조직화 된 보험회사 사무실의 평범한 사무원일 뿐이지만 밤이되면 진실을 탐구하는 작가가 되어 자기만의 글쓰기에 몰두한다. 이제 '갑자기 벌레로 변해버린 한 사나이의 이야기'를 완성했고 이 소설은 후에 '변신'이라고 불릴 것이다. 어느날 가장 친한 동료 에두아르가 수수께끼처럼 갑짜기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카프카가 에두아르의 실종 속에 드리워진 비밀을 알아내고 싶어하자 그의 주위에는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에두아르의 애인이었던 매력적인 무정부주의자 가브리엘라(테레사 러셀 분)는 도시를 지배하는 '성'의 절대적인 권위와 에두아르의 실종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려준다. 물에 빠진 채 발견된 에두아르의 시신, 경찰은 그의 죽음을 자살로 규정하고 싶어한다. 이유 없는 카프카의 파격적인 승진, 그리고 그의 밑으로 갑짜기 배치된 익살맞은 쌍둥이 조수 둘은 카프카를 감시하기 위한 것은 아닐까? 의혹은 점점 더 쌓여간다.



(총 1명 참여)
js7keien
아무리 제레미 아이언스가 나왔다고 하더라도...영화를 보았던 기억을 소거하고 싶은 영화     
2006-08-23 15:3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