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슉업 잘 봤습니다~
워낙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잘 알려진 곡들로 만들어진 뮤지컬이라
노래들도 익숙하고 내용도 단순하지만 좋았어요
음악, 춤, 사랑이 금지되어있는 도시, 그리고 그걸 금지시킨 시장
그리고 엇갈린 사랑
중간에 눈물 찔끔 나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다른 캐스팅으로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올슉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