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지막 공연으로 더더욱 보고 싶었던 구름빵..
구름빵을 만나러 세종문화회관으로 고~`고~~
구름빵 책과 공연이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죠..
스토리 또한 참신하고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공연,, 구름빵,,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자극과 호기심을 주는 구름빵이 뮤지컬로 변신하니
짠`~~`.. 너무너무 즐겁고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홍시,홍비의 아빠를 사랑하는 애잔함도 느껴지고 하늘을 날며 신나게 스트레스도
팍팍~~~ 날려버리고~~~
이건 ,,비밀인데요... 엄마가 구름빵 동요를 들으며 온몸에 전율을 느꼈답니다..
반찬 투정을 하는 홍시에게 편식쟁이 ,나쁜어린이라며
노래도 같이 부르고 신나게 공연을 보며 아이에게 편식은 안좋은거란걸 알려주었습니다..
플라잉 뮤지컬의 최고 묘미~~`
홍비와 홍시가 하늘을 날으고 있어여....
아이들과 함께 공감 할 수있는 노래가 많이 나와서 관객과 호흡하는 공연
다 같이 박수를 치며 엉덩이까지 들썩들썩~``
다음에 또 만나고 싶은 구름빵입니다... 최고!!
멋진 공연 관람하게 해주신 무비스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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