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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이라 시간 여유가 있는 7살 5살 두 애들과 함께 공연보러 갔네요.
버스 타고 전철 타고 먼 거리 였지만 간 보람이 있었네요.
혼합버전으로 알고 갔었는데, 영어 풀전이더라구요.
영어에 약간 두 아들들 좀 어려워 했지만 엄마 로서 관객과 함께 하는
공연 이라 영어도 배울수 있었고 공연도 보고 좋았습니다.
무비스트 덕분에 좋은 공연 볼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려요.
저희 아이들 비록 어려웠다고 하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다음에도 좋은 공연 있으면, 이벤트 신청할려고요. ㅎ ㅎ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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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uch i love you 아 빠 사랑해요
idkd53
2011-01-28 오후 9: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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