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젠더 케이지의 화려한 액션 트리플 엑스
sksk7710 2008-12-25 오후 3:34:00 1349   [0]

 

 

 

# 트리플엑스

 

빈 디젤이 나오는 영화. 처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빈디젤이 나오는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액션도 물론이지만 목소리가 참 특이해서 좋아한 거 같다.

스턴트의 제왕으로 나오는 빈디젤은 액션영화에서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젠더 케이지.

국회의원인가 하는 사람의 빨간 페라리를 몰고 도로를 질주하고 그 뒤에는 ..

경찰차들이 줄줄이 따라오기 시작한다. 국회의원이라 많이 온다는 젠더 케이지의 말..

전적으로 동의한다. 유명한 사람이니까 차를 많이 쫓아오는 거겠지.

 

 

젠더 케이지는 페라리를 끌고 200m의 높이에서 자동차 번지를 하고는 ..

낙하산을 타고는 동료들이 차를 댄 곳으로 가서 내리고는 차가 폭발하는 것을 보다가

카메라와 장비를 챙기고는 그 장도에서 달아난다.

인터넷에 생중계된 이 장면은 세계 네티즌의 환호를 받는다..

또 한번의 액션으로 인해 무한 환영을 받는 젠더 케이지. 그리고 파티가 시작된다.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특수부대가 집으로 쳐들어오고 젠더는 약을 맞고는 쓰러진다.

 

 

 

일어났을 때는 어느 식당에 쓰러져 있었다. 젠더 케이지는 두리번거리던 중

수상한 것을 발견하고는 자신이 생각하는 데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일어나 있는 곳에서 강도가 침입하고는 그 상황을 가볍게 제압하는 젠더.

그 모습을 본 기븐스는 박수를 치며 축하인사를 건넨다.

젠더는 하이힐을 신으면서 식당에서 일할수 없다고 이야기 하고는.. 일요일인데

경제신문을 보고 있는 것도 이상하다며 하나씩 말하기 시작한다.

 

 

두번째 테스트를 당한 곳은 바로 콜럼비아 마약 밀매상의 아지트에 던져진 젠더 케이지.

콜럼비아에서 일이 이상하게 진행되는 걸 느낀 젠더는 탈출을 감행한다.

탈출을 감행하는 순간 공격을 당한다. 젠더는 같이온 다른 남자를 구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구해서 그 사람이 있는 곳으로 질주를 시작한다. 지붕도 날아오르고 ..

철조망 사이로 지나가는 등.. 젠더의 특기인 스턴트가 아니었다면 하지 못할 일이었다.

이 테스트에서도 역시 성공한 젠더는 이제 기븐스의 명령을 듣게 된다.

 

 

아나키99인의 조직에 대해 조사하는 것. 처음 아나키 99의 클럽에 들어간 젠더.

조직의 두목과의 거래를 위해 같이 온 경찰을 꼰지르고 차 거리를 한다.

두목의 동생이 젠더의 팬이라며 술먹고 떠벌리는 걸 고대로 기븐스에게 보내준다.

기븐스는 일을 너무 잘해줬다며 더 깊게 파고 들으라고 하며 차 종목을 바꾼것에 대한 대가라고 했다. 젠더는 하는 수 없이 더욱 깊게 파고들기 위해 두목과 거래를 하며 더욱 더 다가간다.

 

 

젠더는 첩보일을 하며 옐레나를 만나게 된다.

옐레나에 대한 수상한 행동을 지켜보던 젠더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옐레나는 첩보였지만 국가에게 잊혀지고는 아직도 일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이 첩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데 ..

그만 적에게 사실을 들키고는 도망치다가 기븐스에게 끌려간다.

기븐스는 들킨 첩보는 필요없다고 그만두라고 하지만 젠더는 옐레나때문인지 그만 둘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더욱 깊숙히 파고드는 젠더 케이지는 아나키 99의 속셈을 알게 되고..

그 속셈을 무너트리기 위해 노력한다. 옐레나와 사랑에 빠진 젠더.

끝을 얘기해주면 재미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다.ㅎㅎㅎ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7 17:17
1


트리플 엑스(2002, XXX)
제작사 : Original Film, Revolution Studios, Stillking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riple-x.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트리플 엑스] 젠더 케이지의 화려한 액션 (1) sksk7710 08.12.25 1349 0
70766 [트리플 엑스] 망나니 첩보원. pontain 08.10.06 1538 0
62506 [트리플 엑스] 하드코어 007탄생 (2) anon13 08.01.02 1251 1
62232 [트리플 엑스] 시원한 영화 (2) psy8375 07.12.31 1267 4
58755 [트리플 엑스]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버리는 초강력 액션영화! remon2053 07.09.29 1286 2
39946 [트리플 엑스] 화려한 영화. babonara29 06.10.04 1114 6
9235 [트리플 엑스] 귀가즐거운영화.. (1) lezend7 02.10.24 1417 5
9109 [트리플 엑스] 짧은 시놉시스에 티가 있당... wafmsh 02.10.13 1307 4
9105 [트리플 엑스] 최고의 익스트림게임~!!!!! nataku77 02.10.13 1173 4
9085 [트리플 엑스] 007보다 더 스릴 있는 영화 baejs74 02.10.10 1269 1
9077 [트리플 엑스] 이야~절대 강추~!!! 짜릿한 흥분 환상적인~한번더보고싶다~^^ leonaree 02.10.10 1368 1
9066 [트리플 엑스] [트리플 X]하드락이 좋아졌다...!! baramai 02.10.09 1250 3
9051 [트리플 엑스] 화려한 화면 스케치... oj6975 02.10.08 1089 5
9046 [트리플 엑스] [트리플X] 액션이..... gusal08 02.10.07 1263 3
9044 [트리플 엑스] 트리플 엑스의 매력 honeypig 02.10.07 1314 2
9035 [트리플 엑스] 반디젤에 관해서 woo0163 02.10.06 1447 2
9017 [트리플 엑스] (영화사랑)트리플X★★★ lpryh 02.10.04 1309 0
9007 [트리플 엑스] 정말 잼있다...진짜루.. (1) replace77 02.10.04 1401 3
8986 [트리플 엑스] <무비걸>[트리플 X] 불량스런 스파이 mvgirl 02.09.30 1476 9
8943 [트리플 엑스] [트리플X] 누구도 ‘X’를 당하지 못해... lchaerim 02.09.27 1392 7
8939 [트리플 엑스] [트리플 엑스] panja 02.09.27 1135 1
8930 [트리플 엑스] 난 빈 디젤이 너무 좋다. ddami75 02.09.27 1242 4
8919 [트리플 엑스] [트리플X]엄청 짤랐더군요. 어떻게 아직도 이런일이... (6) seeuny 02.09.26 2050 11
[트리플 엑스]    Re: [트리플X]엄청 짤랐더군요. 어떻게 아직도 이런일이... (1) jueheuy 02.09.27 1712 0
8844 [트리플 엑스] 고감도 테크노 액션 무비 by 또올 newddol 02.09.23 1140 3
8682 [트리플 엑스] [트리플 X ; XXX]액션의 피가 끓는다. 아우우~~ euka1 02.09.13 1635 8
8202 [트리플 엑스] 왜 트리플X인가? tnalsdla 02.08.13 2029 9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