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는 리뷰입니다 `

개봉전부터 기대를 했던 도둑들!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이뤄내며 주목받는 최동훈 감독

거기에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증국상 특별출연으로 이신제, 신하균까지...

화려한 배우와 감독 그리고 소재까지 너무너무 기대를 모은 작품.

배우들 정말 화려하다

다양한 포스터들

캐릭터의 대사와 역할을 잘 살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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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화려한 케이퍼 필름이 많이 나온터라, 그런 영화들과 비교해가며 관람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헐리우드 영화에 비해선 몰입도가 떨어진다고 해야할까요?

각각의 캐릭터들에 집중하기 어려웠고, 긴 러닝타임을 좋아하지만 135분이라는 시간이 꽤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전지현(예니콜)님의 비중이 높은것도 의외였습니다.

기대보단 연기를 잘했지만 그래도 뭔가 아쉽...

기대치가 높아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많은 영화였지만 화려한 스케일의 영화를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

여자는 치마는 짧고, 머리는 길어야 되 마카오 박이 전지현에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