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 존스톤
주연;크리스 에반스

마블사에서 제작한 슈퍼히어로물로써, <쥬라기공원3>,

<쥬만지>등을 만든 조 존스톤 감독이 연출했으며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퍼스트 어벤져>

시사회를 놓치고 개봉첫주에도 이래저래 보지 못했던 가운데

상영관이 많이 줄어든 개봉2주차에서야 경우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

해보고자 한다.

<퍼스트 어벤져;어벤져스의 예고편이 강했던 캡틴 아메리카>

마블사가 제작을 맡은 슈퍼히어로물로써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퍼스트 어벤져>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내년 5월에 나오는 <어벤져스>

의 예고편을 봤다는 느낌이었다..

2차 세계대전 그야말로 약골이지만 포기를 모르는 마음과 굳은 의지

를 가지고 있던 스티브 로저스라는 인물이 슈퍼솔져 프로젝트에 참여하

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슈퍼 솔져가 된 퍼스트 어벤져

스티브 로저스가 활약하는 모습과 그의 적인 레드스컬과 붙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나름 묵직한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볼만하긴 했다.. 크리스 에반스의

변신 전,후가 너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 설정이니까..

보는 사람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겠지만 이제 퍼스트 어벤져가 나온

가운데 내년 5월에 나올 어벤져스를 기대해볼련다..

그야말로 최강의 팀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엔딩크레딧 끝나고 나오는

영상에서부터 느낄수 있었다.

아무튼 1942년 슈퍼솔져가 된 인간 스티브 로저스가 겪게 되는 일들을

흥미롭게 보여주었으며 내년에 나오는 어벤져스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해주는 영화

<퍼스트 어벤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