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기대를 좀 하고 가서 그런지 그렇게 막 흥미진진하고 그러진 않았네요

그래도 영화 스토리가 저는 예고편을 보고 약간은 긍정적인(?)영화 분위기 일줄 알았는데

조금은 어둡고 세상을 맘대로 살아간만큼 댓가가 아주 처절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액션이 조금 부족해서 조금은 아쉬웠네요

저는 영화가 약간 스토리가 앞부분이 지루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결말은 해피엔딩이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마지막에 한 중국어는 좀 웃겼습니다 ㅋㅋ

브래들리 쿠퍼 머리헤어스타일의 3단변신도 잘 어울리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