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별 다섯개중에 3개 반정도?

저는 영화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보고 갔기에 그닥 많이 놀라지는 않았어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 ㅋㅋ)

예고편을 괜히 봤다는 생각이;;;

예고편 자제해주셨음 하는 생각이 영화보는 내내 들었답니다^^;

안보고 봤다면 더 만족했겠죠?????ㅎ

그래도 지금까지 보아왔던 우리나라 공포물중에 최고라고 생각해요

놀라는 부분도 적당했구요 음향효과도 돋보였구요

하.지.만... 마지막 이야기에서 여자 의사의 그림자가 없이 걸어다니는 부분이..

무섭지 않고 살짝 웃겼어요 ㅋㅋ

둥둥 떠다니는게 티가 많이났습니다 ㅋㅋ

아무튼 세가지 사랑이야기.. 너무 안타깝고 감동이었습니다.

반전이 있는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