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사람일 한치 앞도 모른다고는 하지만..

정말이지.. 이럴줄은 몰랐다..

그저 무소식이 희소식 인냥.. 기둘렸는데..

그가 출연한 영화를 말이다..

근데 갑자기 뉴스에 나온 그의 죽음..

정말이지 아직까지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얼마전에 그의 영화를 빌려봤는데..

그의 영화 거의 다 봤는데도..

그냥 볼만한 영화도 없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시금 기사윌리엄을 빌려서..

기분좋게.. 잼있게.. 봤는데..

그 영화르 반납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이런 뉴스를 접하게 되니까..

황당하고.. 그냥 멍~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지금 케이블에서는 벌써..

히스레저 추모특집으로..

그가 출연한 영화를 릴레이로 보여주고 있다..

그의 해맑은 웃음.. 또 영화속에서..

꾸미지 않은.. 카리스마..

넓은 어깨.. 슬림한 몸매..

또 능청스러운 연기까지..

내가 좋아라 한 배우중에 한명이였는데..

암튼 좋은곳으로 갔으면 하는 바라고..

또 생전에 그의 작품.. 꾸준히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무어라 더 할말이.. 없는듯..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