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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질당하더라도 떳떳하고 당당한 그들의 연애의 일상 브로큰 하트
maymight 2007-03-31 오후 8:16:49 1388   [5]
 

남자들은 지나가는 예쁘고 섹시한 여자들을 보며 곁눈질을 보며 침을 흘린다.그리고 끊임없이 여자와 데이트하고 섹스할 생각만한다.영화속의 주인공들도 이런 주인공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단지 남자이면서도 같은 남자를 보며 침을 흘리고 데이트하고 섹스한다는 점이 틀렸습니다.보통 일반남성의 성생활과는 똑같지만 주위에 손가락질 받으며 혐오의 대상이 되는 그들.그들의 험난하고 탈도 많은 연애의 일상사.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말든 당당하고 떳떳합니다.그 당당함과 떳떳함 때문에 친구에게 상처입히고 싸우지만 우정을 확인하는 잔잔하면서도 유쾌한 다소 진부하고 지루한 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결국은 게이들도 일반 보통사람들과 다를바없는 것을 확인시켜줍니다.



(총 0명 참여)
kyikyiyi
흠... 저는 별로였삼   
2007-04-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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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하트(2000, The Broken Hearts Club : A Romantic Co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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