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첨에 이 영화에 대한 홍보를 마니 하길래 보고 싶었는뎅 보질 못했더염. 군데 집에서 우연히 어빠가 빌려온 비디오 테잎중에 이게 있길래 보게 됐어염. 맨첨엔 내용을 대충 알고 잇더서 대충은 짐작을 했더염. 지현언나와 수영어빠 연기를 하는게 참 힘드렀을 거에염. 아마 제가 여주인공 역할이었다면 하질 못했을꺼에여..지현언니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여. 수영어빠두 첫 영화치곤 잘하신것 같아여. 하지만 넘~마은 그런 장면이 좀 구로데여. 베드신이나 섹스신이 많다고 조은영화도 나쁜영화도 아니지만 좀 그랬더염. 내용보단 그런 장면을 위주로 한것 같다서 약간의 서운함이 있네염. 하지만 앞으로 지현언니와 수영오라버니의 연기가 기대되염. 앞으로 더욱더 조은 모습 기다릴께염. 앞으로 영화든 드라마든 얼굴 마니 봤으면 좋게써염. 글구 이 영화를 위해 노력하신 감독님과 많은 스텝 여러분도 수고 하셨구염..앞으로 더욱더 조은 영화 만드로 주세염..
2001-07-26 오후 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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