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조인성을 위한 영화 비열한 거리
psy8375 2007-12-28 오후 9:47:07 2177   [9]
조인성의 연기...이 영화에서만큼은 빛이 납니다...

사실 조인성의 연기에 대해서 기대를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더 놀랐구요...

영화상에서 조인성이 등장하지 않는 씬은 10% 미만 일 듯....

영화 줄거리는 이 장르의 특성상 너무나 예상가능한 대로 쭉 흘러갑니다...

근데 묘하게 이 식상한 소재가 지루하지 않을만큼 감독의 세심한 연출이

좋았습니다...특히 조폭영화 감독을 병두의 친구로 설정한 것이 재미있더

군요....근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 이 민호라는 캐릭터가 가진 비열한 면이

병두의 원맨쇼에 좀 묻힌 느낌이라는 거죠....

민호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물론 실질적인

주인공은 병두긴 하지만요...

이보영은 기존  남성영화에 나온 여성 캐릭터에 한치의 오차도 없었습니다..

너무나 전형적이라서 오히려 재미있었다는...

병두가 경찰에게 쫒기고 난 이후 약간 지루한 면을 느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꽤 긴 상영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wlsgml555
ㅋㅋ   
2008-02-29 15:17
1


twitter  facebook  me2day  cyworld 
비열한 거리(2006)
제작사 : 싸이더스FNH, 필름포에타(주)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dirtycarnival.co.kr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 141 분
  • 개봉
  • 2006-06-15
일일조회수베스트
무비스트20자평순위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5839 [비열한 거리] 진짜 리얼한 조폭의 세계 (4) sunjjangill 10.08.12 1585 0
84413 [비열한 거리] 남자, 비열한 거리에 서다 (2) dozetree 10.07.08 1631 0
77175 [비열한 거리] 감상. (6) jhkim55 09.11.14 1434 0
67993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 sungmo22 08.05.11 1889 9
66548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 kwyok11 08.03.26 1825 0
65808 [비열한 거리] 조폭이야기 (1) wlsgml555 08.02.29 1906 1
64949 [비열한 거리] 결국 조폭 옹호.. (5) pontain 08.02.08 2709 6
64493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와 수 (2) wrzozowski 08.01.29 2473 2
64340 [비열한 거리] 조인성의 연기정말 좋았다..비열한 거리..지대로 (2) ehrose 08.01.25 2924 8
현재 [비열한 거리] 조인성을 위한 영화 (2) psy8375 07.12.28 2177 9
59542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 (2) hongwar 07.10.13 1894 1
59429 [비열한 거리] 조폭영화??? (1) skh0822 07.10.11 1915 11
59126 [비열한 거리] 기대이상의 영화 (3) remon2053 07.10.06 1908 4
58640 [비열한 거리] 조인성씨 연기 참 잘해요^^ (4) skh31006 07.09.27 1623 1
58428 [비열한 거리] 조인성씨의 연기가 멋졌던 영화 ^^ (3) jrs0610 07.09.25 1482 2
55502 [비열한 거리] 이제 조폭영화 좀 그만... (3) rlad24 07.07.31 1813 4
54072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 (1) jack9176 07.06.26 1828 8
53994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 (2) leadpow 07.06.25 1660 4
53013 [비열한 거리] 제대로 된 영화... (2) kpop20 07.06.10 1774 5
51988 [비열한 거리] 마지막까지 비열한 삶.... (2) tmgkfdkqjwl 07.05.14 1614 3
51788 [비열한 거리] 두번 보고 싶지 않은 영화 bigthink 07.05.06 1983 5
51311 [비열한 거리] 흔하디 흔한 양아치 얘기의 패턴.. (2) schung84 07.04.27 1944 6
50605 [비열한 거리] 비열한거리 (2) pms8849 07.04.17 1596 4
49621 [비열한 거리] 마지막 20분이 이 영화의 제목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2) joynwe 07.03.20 2399 11
48411 [비열한 거리] 아쉬운 캐스팅 (1) wincop 07.02.14 1951 4
47611 [비열한 거리] 조인성의 발견은 확실한 것 같다. comlf 07.01.30 1470 3
45822 [비열한 거리] 슬프고도 재밌는 영화~ dpfflsy 07.01.02 1388 0
43963 [비열한 거리] 예정된 결말 chati 06.11.18 2073 6
43957 [비열한 거리] 비열한축제 whjcolor 06.11.17 1417 5
43956 [비열한 거리] 비열한축제 whjcolor 06.11.17 1196 3
43656 [비열한 거리] 유하감독도.. 슬프십니까? gracehpk 06.11.09 1805 7
43407 [비열한 거리] 많은 사람들이 병두가 불쌍하다고 했지만... (1) stole 06.11.01 1852 1

1 | 2 | 3 | 4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