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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madboy3 2006-07-12 오후 7:09:41 1987   [5]
스타워즈. 그 대서사시의 시작.

 

은하계의 무역연합은 무역항로의 독점을 위해 나부행성에 협조를

구하지만 나부행성이 응하지 않자 나부행성을 고립시킨다. 이에

은하계의 평화에 위협을 느낀 의회는 제다이 기사인 콰이곤(리암

니슨)과 오비완(이완 맥그리거)를 무역연합의 중재인으로

무역연합의 전투함으로 파견한다. 하지만 무역연합은 오히려

제다이들을 공격하고 나부행성에도 쳐들어간다. 이에 나부행성의

아미달라공주는 의회에 이 사실을 고하러 제다이들과 의회로

향하는데...

 

스타워즈 에피소드 6가 세상에 나온지 16년만에 그 이야기의

첫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조지루카스는 당시의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에피소드 1, 2, 3편의 제작이 어렵다고 느껴 에피소드 4편부터

제작을 하였는데 21세기에 다와서야 그 대서사시의 시작을 알렸다.

 

주된내용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유년시절이야기이다. 예전의

에피소드 4, 5, 6편과 이후의 에피소드 1, 2, 3편의 차이점은

예전의 프리퀄 3편은 루크 스카이 워커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다루었으나 후의 3편은 아나킨 스카이 워커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나킨이 다쓰베이더가 된 이유와 과정이

들어있고, 아나킨과 아미달라공주와의 로맨스, 그의 스승 콰이곤과

오비완의 이야기, 다스 시디어스 이야기등이 들어있다.

 

에피소드 1은 전의 에피소드들과 달리 스토리보다는 보다 SF적인

면에 더 비중이 컸다. CG기술의 발달로 전투씬 표현의 광대함은

더 커졌고, 좀 더 사실적은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야말로

사자에 날개를 달아준 셈이었다. 예전엔 만들어 낼 수 없다가

지금에 와서야 만들어 낼 수 있게되어 그동안 참아왔던 1, 2, 3편의

제작 욕구의 폭발이었을까? 후반(시간상으로는 전반부 이야기지만)

의 에피소드들은 화려한 전투씬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스토리텔링 또한 역시 스타워즈 시리즈 답게 훌륭히 해낸다.

아나킨의 성장배경과 우주전쟁의 시작등의 발단 과정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스타워즈 4, 5, 6편을 먼저본사람들이라면 중간중간 반가운 이름과

반가운 요소들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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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1983, Star Wars Episode VI : Return Of The Jedi)
제작사 : Lucasfilm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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