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변신을 한 나탈리 포트만은 인터뷰를 통해 헐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만남으로 전 세계가 주목했던 캐스팅에 대해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친절하고 따뜻해 항상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며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여인으로써 사랑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첫눈에 반한 남자와 사랑에 빠졌지만 다른 여자에게 향하는 그를 잡지 못하는 외로운 사랑의 앨리스 역을 연기한 그녀는 달콤하지만 슬픔을 간직한 연기하기 위해 촬영 중 로맨스 소설을 읽으면서 감정 조절을 하며 자신의 배역에 몰입했다. 결국 그녀는 로맨스의 연인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줄리아 로버츠라는 대선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맨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성숙한 여인'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새로운 변신에 성공하게 되었다.
자신의 몸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감독에게 장면을 삭제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그녀의 일화가 알려지면서 완벽한 연기에 대한 그녀의 열정이 화제가 되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연기파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는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 결과 그녀는 세계가 인정하는 배우로 거듭나는 행운을 얻었다. 특별히 마련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파격적으로 변신한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도록 하자.
동영상제공: 콜럼비아 트라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