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미확인 동영상 : 절대클릭금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태경 감독과 주연배우 박보영과 강별이 함께 참석했다.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인터넷 동영상 괴담을 소재로 삼은 영화 <미확인 동영상 : 절대클릭금지>는 클릭하는 순간 죽음이 시작되는 저주 걸린 동영상을 본 뒤 자매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2년 6월 8일 금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