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완득이>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한 감독과 주연배우 김윤석, 유아인이 함께 참석했다. <완득이>는 세상의 그늘에 숨어있는 게 편한 열 여덟 살의 반항아 완득(유아인)과 그런 완득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 내려는 독특한 선생 동주(김윤석)가 서로 멘토이자 멘티가 되면서 겪게되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1년 9월 30일 금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완득이>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한 감독과 주연배우 김윤석, 유아인이 함께 참석했다. <완득이>는 세상의 그늘에 숨어있는 게 편한 열 여덟 살의 반항아 완득(유아인)과 그런 완득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 내려는 독특한 선생 동주(김윤석)가 서로 멘토이자 멘티가 되면서 겪게되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