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열전]<암살> 최동훈- 유머를 잃지 않는 여유로움!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
무비스트 편집팀
예전부터 최동훈 감독의 광팬이었다. 실제로는 그가 어떤 성격인지 잘 모르지만 영화로 짐작되는 그의 분위기는 한결같이 여유로웠다. 최동훈 감독의 캐릭터들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언제나 여유를 유지한다. 막다른 골목에서도 상대를 노려보며 농담을 건네는 인물들의 여유는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준다. 이번 촬영은 영화 속 그의 캐릭터에서 느꼈던 여유로운 모습을 최동훈 감독에게서 찾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