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와 친구들의 역동적인 ‘올림픽’ 도전기 (오락성 7 작품성 6 )
마야2 |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감독: 노엘 클리어리
배우: (목소리) 김서영, 김명준, 김소희, 임채헌
장르: 애니메이션
등급: 전체 관람가
시간: 84분
개봉: 2월 1일

시놉시스
꿀벌 왕국 최고의 빅이벤트 ‘허니 올림픽’을 앞둔 민들레 초원의 마야와 친구들. 하지만 꿀벌 왕국의 여황제를 화나게 만들어 올림픽 출전권을 잃을 상황에 처한다. 우여곡절 끝에 마야는 민들레 초원을 대표하여 경기에 참가하게 되지만, 팀이 탈락할 경우 꿀을 몽땅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게다가 ‘바이올렛’이 이끄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꿀벌 왕국 드림팀’과 대결하게 되는데....

간단평
꿀벌에게 요구되는 너무 많은 ‘~해야 해’라는 당위성이 이해 안 됐던 꼬마 꿀벌 ‘마야’(<마야>, 2014)가 좀 더 의젓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나이? 를 먹었어도 호기심 왕성하고 정의감 넘치는 건 여전하다. 마야가 이번에는 권리를 주지 않고 의무만 부과하려는 꿀벌 세계 여왕에 당당히 맞서 ‘허니 올림픽’에 도전한다. 전편에서 함께 했던 마야의 꿀벌 절친, 덤앤 더머 개미 형제 등 반가운 얼굴은 기본. 채식주의자 거미, 결벽주의자 바퀴벌레, 물을 준비 완료 벼룩 등등 마이너한 곤충 친구들이 대거 합류했다. 다양한 곤충팀이 출전하여 ‘꽃가루 피구’를 비롯한 경기에서 우열을 가리는 ‘허니 올림픽’은 상당히 역동적인 모습이다. 여기에 우정의 소중함, 정직함과 책임감 등 교훈을 요소요소 심어놨다. 그 결과 귀엽고 발랄하고 순한 유아 눈높이에 맞춤한 애니메이션임은 분명하지만, 관객 연령대에 따라서 건강하고 건전하게만 느낄 요소도 상당하다. 노엘 클리어리와 세르지오 델피노가 공동 연출했다.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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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올림픽 도전! 전편보다 훨씬 역동적~
-귀염 + 발랄 + 교훈적인, 유아애니메이션의 미덕을 두루 갖춘
-곤충을 유난히 싫어하는 아동들, 친해질 기회가 될지도
-어른 시선에서 본다면 너무 유아틱할지도
-꿀벌 뿐 아니라 거미, 빈대, 바퀴벌레까지! 곤충에 유달리 취약한 분
-전작 <마야>를 보고 감흥 없었다면 이번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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