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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오만과 편견에 빠진 녀석?
영화화되는 '오만과 편견'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 2004년 5월 6일 목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섹시할 때가 더 멋있는 브래드 피트...
섹시할 때가 더 멋있는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가 <트로이> 이후 또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트로이> 보단 조금 더 가까운 18세기 인물이 될 예정으로, 출연할 작품은 제인 오스틴의 명작 『오만과 편견』을 영화화한 것.

알다시피 이 고전은 ‘엘리자베스’와 ‘다르시’라는 남녀가 오만과 편견의 줄다리기를 펼치는 동안, 인간성을 완성시켜 나가는 이야기. 피트는 남자 주인공 ‘다르시’를 맡을 예정이며, 귀여운 여주인공 ‘엘리자베스’에는 주가급상승 중인 하이틴 스타 키이라 나이틀리(<슈팅 라이크 베컴>, <캐리비안의 해적> 등)가 캐스팅됐다.

『오만과 편견』은 영화보단 TV 시리즈로 더 많이 만들어졌는데, 그중 1995년 BBC에서 제작한 미니시리즈는 세계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또 하나, 여기서 ‘다르시’를 연기했던 콜린 퍼스(<브리짓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등)도 여성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었다.

현재 브래드 피트는 <오션스일레븐> 속편 <오션스트웰브(Ocean's Twelve)>와 권태기에 빠진 한 부부가 우연히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암살자로 고용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는 내용의 <스미스 부부(Mr. and Mrs. Smith)>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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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7keien
[오만과 편견]에선 출연하지 않았다는..   
2006-10-0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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