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골룸, '스톰 브레이커'에 캐스팅
스티븐 프라이와 함께 합류하기로 결정! | 2005년 7월 20일 수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반지의 제왕에서 골룸역으로 열연한 앤디 서키스 (Andy Serkis)와 스티븐 프라이 (Stephen Fry)가 스톰 브레이커에 합류한다.

영국의 첩보기관 M16의 최연소 요원이 된 소년이 스톰 브레이크라는 컴퓨터를 이용해 영국 전역을 파멸로 몰아넣으려는 범죄자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첩보소설을 처음으로 스크린으로 옮긴 <스톰브레이커>는 <화이트 노이즈>를 찍은 제프리 삭스가 메가폰을 잡고 앤소니 호로비츠 (Anthony Horowitz)가 시나리오를 썼다.

이완 맥그리거 (Ewan McGregor), 알리시아 실버스톤 (Alicia Silverstone), 그리고 미키 루크 (Mickey Rourke 가 출연한다.

앤디 서키스는 흉한 모습의 ‘미스터 글린’역으로 출연, 과대 망상으로 사로 잡힌 악당 데리어스 세일 - 미키 루크 분-의 추종자를 연기한다. 스티븐 프라이는 ‘스미더스’ 역으로 MI6의 요원들에게 비밀 무기를 제작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0 )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