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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들의 발칙한 성(性)도발 ‘다세포소녀’
2006년 6월 19일 월요일 | 최경희 기자 이메일


쾌락의 명문 무쓸모高 스타들의 섹시하고 뻔뻔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다세포소녀>(제공/제작 ㈜영화세상)가 8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젊고 섹시한 에너지를 맘껏 발산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다세포소녀>의 포스터는 이런 “단세포”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못하는 게 없는 섹시하고 뻔뻔한 고딩들’이라는 파격적 컨셉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당당하게 즐기면서 사는 문제적 고딩들이 전하는 ‘못할게 뭐있어?!’ 라는 도발적인 카피는 과연 이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예측불허의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세대 스타 김옥빈 유견 박진우 김별 등과 함께 <정사> <스캔들>의 이재용 감독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의 정정훈 촬영 감독, <형사>의 이형주 미술감독 등 최고의 스텝이 참가한 <다세포소녀>는 벌써부터 8월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테리&우스’, ‘외눈박이’ 등 독특한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고등학생들의 뻔뻔하고 섹시한 로맨스와 기존의 가치관을 깨는 예측불허의 웃음으로 무장한 영화 <다세포소녀>는 막바지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2006년 6월 19일 월요일 | 글_ 최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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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oamst
일본에도 그런 제목의 영화가 있었을 듯 한데?   
2006-06-20 08:11
nabigirl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어째서 가난을 떼어두고 온 것이지? 만화는 무척 재밌게 봤는데, 영화는 어떠려나!   
2006-06-20 02:33
xelloss21c
세일러복이 엽기 적일뜻 -0-;;
함 보고 싶네요   
2006-06-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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