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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캐스팅 마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4년 12월 30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연출했던 민규동 감독의 차기작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제작:두사부필름)>이 임창정 엄정화 주현 김수로 등 화려찬란한 주연급 캐스팅을 마치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여섯 커플의 사랑을 일주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다중스토리 구조’ 형식을 통해 보여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임창정은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는 건실한 청년 창후역으로, 엄정화는 도도함이 하늘을 찌르는 정신과 의사로, 주현은 극장을 운영하는 완고한 구두쇠 곽회장으로, 김수로는 한참 어린 여친을 둔 남친으로 분한다.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특별한 사랑이야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2005년 1월 촬영에 들어가 가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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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703
예전에 엄정화시 처음 연기할땐 마음에 들었는데..점점 맘에 안드는듯..   
2005-02-15 11:34
cko27
흠. 재밌겠네요.^^   
2005-02-07 17:07
lover0429
이거 이렇게 배우들이 확정된건지.. 그렇다면 정말 볼만한 영화일듯해요..   
2005-02-04 01:45
soaring2
제목은 맘에 드는데..과연 어떨런지~   
2005-02-02 02:14
ann33
엄정화씨 연기에 물이 올랐어요.   
2005-02-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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