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주연한 영화 [엑시덴탈 스파이]가 아시아 지역에서 설날시즌에 동시 개봉되는 것에 발맞춰 홍콩 중국 등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골든하비스트가 제작한 [엑시덴탈 스파이]는 생물학 무기 바이러스와 관련된 첩보전을 그린 영화로，김민은 CIA 요원으로 나와 월드 스타 성룡과 호흡을 맞췄다.

　 김민은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홍콩을 방문，기자회견 등에 참석할 예정이며 18일엔 성룡과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시사회에 참석한다. 　

이외에 대만，싱가포르 등에서도 김 민의 방문을 적극 요청해왔으나 KBS TV '태양은 가득히'의 촬영 일정때문에 초청에 응하지 못했다. 대신 대만의 유명 프로덕션인 인시리아가 최근 내한해 김민을 인터뷰해갔다. 　

김민은 [엑시덴탈 스파이]가 미국에서 개봉되는 6월쯤엔 미국으로 건너가 월드 스타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겠다는 구상이다.

<자료출처 :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