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이번 주 디즈니+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웰컴 투 렉섬 2>와 시리즈 <미지의 땅 2>의 시즌2, <마블 스튜디오 레전드 시즌2 ? 가디언즈 오브 멀티버스 편>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프로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할리우드 스타들 <웰컴 투 렉섬> 시즌2

프로 축구팀 구단주가 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멕엘헨리의 도전기를 담은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웰컴 투 렉섬>이 시즌2로 돌아왔다. <웰컴 투 렉섬>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멕엘헨리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프로 축구팀인 렉섬 AFC를 인수해 팀을 재건하고 리그 승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사가 담긴 다큐멘터리다. 축구에 대해 알지 못했던 할리우드 스타들이 구단주가 되어 진심으로 팀을 위해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홍보해 화제를 모았다. 시즌 2에서는 지난 리그에서 아쉽게도 승격에 실패한 렉섬 AFC가 올해 리그에서 승격을 목표로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담기며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서사가 그려질 예정이다.


2023년 국제 에미상 후보에 오른 호러 시리즈 <미지의 땅> 시즌2

2023년 국제 에미상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디즈니+ 아르헨티나 시리즈 <미지의 땅>은 8년 전 사라진 부모님의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에릭’(페드로 마우리지)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던 부모님 소유의 공포 테마 놀이동산을 찾아가게 되고 친구 ‘파블로’(토마스 레페라)와 ‘릴라’(아주세나 조우) 그리고 이모 ‘카르멘’(카를라 판돌피) 등 주변인의 도움을 받으며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돌아온 시즌2에서는 ‘에릭’이 마을에서 발생한 무시무시한 괴생명체를 물리치고 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왓쳐가 안내하는 광활한 멀티버스 <마블 스튜디오 레전드 시즌2 ? 가디언즈 오브 멀티버스 편>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MCU 히어로들의 운명을 뒤바꿔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 마블 스튜디오 최초 애니메이션 시리즈 <왓 이프…?>가 시즌 2로 돌아온다.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 레전드 시즌2 ? 가디언즈 오브 멀티버스 편>에서는 시즌1의 주요 장면을 다시금 살펴볼 예정이다. 안내자 ‘왓쳐’와 함께 슈퍼 솔져 세럼을 주입 받고 캡틴 카터가 된 ‘페기 카터’의 이야기, 은하계의 무법자 스타 로드가 된 ‘티찰라’의 이야기 등 수많은 이야기가 펼쳐진 <왓 이프…?> 시즌1의 하이라이트 시퀀스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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