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웨이브는 일드 <즉,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와 대만판 ‘커피프린스’ <애상가문>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2023년 최고 기대 일드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SBS 법정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등을 추천작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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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어린 시절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동급생 남자아이 때문에 거짓말을 아주 싫어하게 된 ‘사에치마 치토세’(오오하라 사쿠코). 성인이 된 그녀는 기간제 교사로 일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신예 배우 ‘세나’의 담당 매니저가 되고, 빈번한 거짓말로 상처를 줬던 아이가 바로 세나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거짓말을 싫어하는 여자와 그 원인을 제공한 거짓말쟁이 남자의 운명적인 재회가 이루어진다! <해피 메리>,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에 이어 세 번째로 드라마화된 엔조지 마키 작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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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상가문> 26살까지 남자로 살지 않으면 단명한다는 점쟁이의 말에 25년 평생을 남장한 채 살아온 피아노. 우연히 위험에 처한 암흑가 보스 ‘두쯔펑’을 구해주고 그와 의형제까지 맺는다. 함께 지내면 지낼수록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두쯔펑은 자신이 남자를 좋아할 리 없다며 피아노를 향한 마음을 외면하는데…남장여자라는 설정으로 일명 대만판 ‘커피프린스’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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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서로를 운명의 짝이라 믿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유이’와 ‘나오키’. 어느 날 갑자기 나오키가 사라지자, 유이는 그를 열심히 찾아다니고 결국 이미 죽어 영혼이 된 나오키를 발견한다. 나오키는 유일하게 자신을 볼 수 있는 형사 ‘유주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유이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하는데… 배우 심은경이 출연한 애달프고 따뜻한 판타지 로맨스로 웨이브가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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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현실 속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출연자들과 연예인 변호인단이 한 편이 되어 공방전을 벌인다! 일명 ‘대국민 한풀이 재판쇼’로 연예인 변호인단이 두 팀으로 나뉘어 양쪽 갈등 당사자의 심경을 대변한다. 현직 변호사들은 법적 조언이 필요할 때마다 각 팀의 조언자로 나선다. 양 팀의 치열한 공방이 끝나면 전직 판사인 지옥판사의 판결과 함께 진 팀은 지옥행에 처해진다.
자료제공_웨이브
2023년 2월 3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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