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웨이브가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1>,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더 타투이스트>, 독점으로 서비스하는 연애 리얼리티 <에덴2>, 퍼스트런으로 공개한 HBO 다큐멘터리 시리즈 <레벤 플레잉 필드> 등을 추천작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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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 Class1> 전교 1등 ‘연시은’(박지훈), 학교 짱 ‘안수호’(최현욱), 전학생 ‘오범석’(홍경)을 주축으로 한 하이틴 액션 드라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소년들의 우정과 갈등을 진하게 풀어내 호평받고 있다. 드라마 < D.P. > 의 한준희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미장센 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수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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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투이스트> 대한민국의 핫한 타투이스트 10인이 함께 타투숍을 오픈하며 시작하는, 국내 최초 ‘타투’를 다룬 4부 다큐멘터리다. 타투와 깊은 인연이 있는 가수 이석훈, 댄서 모니카는 타투숍 매니저로 합류해 타투를 둘러싼 위로와 치유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타투숍에 방문한 의뢰인들은 그들의 사연을 들은 타투이스트들로부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타투를 선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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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2> 올여름 웨이브를 뜨겁게 달궜던 연애 리얼리티 <에덴>이 시즌2로 돌아왔다. ‘에덴 하우스’에 모인 핫한 비주얼의 청춘남녀들은 직업, 나이 등 같은 모든 조건을 감춘 채 사랑에 빠진다. 본능에 충실한 러브 장치와 상대방의 조건을 추리해가는 심리전이 짜릿한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3MC FT아일랜드 이홍기, 에이핑크 윤보미, 댄서 시미즈가 시즌1에 이어 다시 뭉쳤다. 매주 화요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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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벤 플레잉 필드> 스포츠적 관점에서 사회적 불평등을 통한한 HBO 4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공정과 평등을 내세우지만, 그 이면에는 불공정과 차별이 만연한 스포츠 산업. 이 다큐멘터리는 정치적 의도 아래 변화하는 스포츠 정책과 억압되었던 흑인 운동선수들의 목소리를 조명한다. 미국 농구 협회, 국회의원, 저널리스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담아냈다.
자료제공_웨이브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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