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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정우성 <서울의 봄> 촬영 시작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황정민, 정우성이 김성수 감독의 신작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지난 17일(목) 촬영을 시작했다. 이로써 <아수라> 이후 다시 한번 김성수 감독의 작품에서 협연을 펼친다.

18일(금) 영화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벌어진 대한민국을 뒤흔든 거대한 사건을 그리는 작품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태양은 없다> <비트> <아수라>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이 출연한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장르성 짙은 흥행 영화를 선보인 영화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

사진 제공_샘컴퍼니, 아티스트컴퍼니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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