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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배우프로젝트’ 수상자 7인 발표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서울독립영화제2021이 올해 4회째를 맞은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이하 ‘배우프로젝트’)의 수상자 7인을 29일(월) 발표했다.

총 2,059명의 참여자가 예심에 지원하며 이목을 끈 올해 ‘배우프로젝트’의 본선 심사는 배우 권해효와 조윤희, 김선영, 이희준과 <우리들>, <우리집>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이 맡았다.

제4회 ‘배우 프로젝트’ 1등에는 <윤시내가 사라졌다>, <한비>에서 열연한 노재원 배우가 선정됐다. 이어 주명, 손광민 배우가 2등을, 김철윤, 정가영 배우가 3등을 수상했다.

서울독립영화제2021 상영작 감독들이 선정한 ‘Director’s Choice’ 부문은 오은재, 오지후 배우가 공동 수상했다.

심사위원 김선영 배우는 “배우들을 보면서 연기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 여러분의 연기를 지지한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수상자 7인을 비롯해 올해 본심에 오른 배우 24인의 연기는 추후 유튜브 서울독립영화제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7인의 수상자에게는 12월 3일(금) 오후 7시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서울독립영화제2021 폐막식에서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된다.

사진제공_서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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