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쿠팡플레이가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 <어느 날>(제작: 초록뱀미디어, 더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을 선보인다.

15일(금)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어느 날>은 하룻밤 사이 평범한 대학생에서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잡범들을 변호해 먹고 사는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다.

김수현과 차승원이 각각 갑작스럽게 범죄에 휘말린 대학생 '김현수'와 진실을 묻지 않는 변호사 '신중한'을 연기한다. 이외에도 김성규, 김홍파, 김신록, 이설이 출연한다.

연출은 드라마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의 이명우 감독이 맡았다.

쿠팡플레이 김성한 총괄디렉터는 “<어느 날>을 쿠팡플레이 첫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대본 구성에 반해서 시작하게 된 작품이다. 로켓와우 회원들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어느 날>은 오는 11월 쿠팡플레이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쿠팡의 OTT 플랫폼으로, 로켓와우 멤버십 회원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_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