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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막기 위한 8일간의 사투! 김태형 감독 <제8일의 밤> 넷플릭스 공개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신예 김태형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제8일의 밤>(제작: ㈜곰픽쳐스, 고고스튜디오)이 7월 2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제8일의 밤>은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다.

설정에 따르면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지옥을 불러들이는 존재다.

배우 이성민이 봉인을 지키는 자 ‘진수’ 역을, 박해준이 강력계 형사 ‘김호태’ 역을 맡았다. 김유정이 비밀을 가진 소녀 ‘애란’을, 남다름은 동자승 ‘청석’을 연기한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태형 감독은 15일(화) 넷플릭스를 통해 “<제8일의 밤>은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장르 영화이자, 삶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게 하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또한 “6년 전부터 철학책과 각종 다큐멘터리, 인문학 강의 등을 통한 자료 조사와 고증 과정을 거듭하며 시나리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_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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