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VFX 전문업체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4th CREATIVE PARTY)는 봉 감독이 순수 한국 프로젝트로 포스크리에이트브파티와의 협업으로 심해 생물과 인간들이 얽혀 있는 드라마를 다루는 Full CG 애니메이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봉 감독이 2018년부터 구상하고 준비한 작품으로 지난 1월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봉 감독은 현재 차기작으로 미국 프로젝트인 영어 라이브액션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크리에이트브파티는 국내의 대표적인 VFX 전문업체 중 하나로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반도>의 VFX 작업을 담당한 바 있다.
2021년 5월 13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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