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시경 형사기동대와 수사과에 배치된 권일용은 뛰어난 지문 채취 기술로 특진하고 본격적인 프로파일러의 길을 걷게 된다.
권일용은 "당시 프로파일러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 보살펴준 반장님을 찾고자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순경에서 경정까지 특진을 거듭한 파란만장한 일대기와 프로파일러로서의 고충 등을 방송에서 털어놓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28년 간 경찰에 재직하며 유영철, 강호순 등 1000여 명이 넘는 강력 범죄자들을 상대한 그의 수사 에피소드와 2017년 명예 퇴직하게 된 이유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_ KBS 2TV <T V는 사랑을 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