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이번 ‘난 퍼플레-인디’ 여성영화 랜선 특별전은 우리 시대의 다양한 여성영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인디그라운드의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 중 여성감독이 제작하거나 여성서사를 다룬 5개 섹션 28개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작으로는 김도영 감독 연출, 강말금 주연의 <자유연기>(2018)와 이정은 주연의 <여보세요>(2018), <선화의 근황>(2018), <동아>(2018), <주근깨>(2019), <ㅅㄹ, ㅅㅇ, ㅅㄹ>(2020), <술래>(2020) 등이 있다.
‘난 퍼플레-인디’ 특별전은 오는 3월 18일(목)부터 3월 31일(수)까지 2주 간 퍼플레이 플랫폼에서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_인디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