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 신작 <아무도 없는 곳> 3월 개봉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최악의 하루>(2016), <더 테이블>(2016), <조제>(2020)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과 영상미를 인정받은 김종관 감독의 신작 <아무도 없는 곳>(제작 ㈜볼미디어)이 오는 3월 관객을 찾는다.

25일(목) 배급사 엣나인필름에 따르면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연우진)이 며칠 동안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여러 사람과 사연을 담은 작품이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극의 중심에 자리한 ‘창석’ 역의 연우진을 비롯해 김상호, 이주영, 윤혜리 등이 출연한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중 <밤을 걷다> 에피소드로 김종과 감독과 인연을 맺은 이지은(아이유)이 우정 출연한다.

<아무도 없는 곳>은 3월 중 개봉 예정이다.

0 )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