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 국내박스] 김영광, 이선빈 주연 <미션 파서블> 1위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김영광, 이선빈 주연의 코믹 첩보 액션 <미션 파서블>이 4주 연속 선두를 지키던 <소울>의 덜미를 잡고 한국영화로는 새해 처음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에 올랐다. 로자먼드 파이크의 범죄 스릴러 <퍼펙트 케어>,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배주현) 주연의 <더블패티>, 신을 자처하는 소년을 주축으로 한 심리 스릴러 <마리오네트>가 상위권 내 들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관람객 수는 지난주보다 약 28% 감소한 67만 9천 명(주말 38만 4천 명)이다.

<미션 파서블>이 전국 930개 스크린에서 주말 13만 명 포함 총 18만 명을 동원하며 1위로 데뷔했다. 돈 되는 일은 다 하는 흥신소 사장(김영광)과 중국 국정원 소속 엘리트 요원(이선빈)이 힘을 합쳐 무기 거래를 막는 과정을 첩보 액션을 곁들여 가벼운 코미디로 풀어낸 작품. 김형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미션 파서블>
<미션 파서블>

<소울>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새해전야>는 나란히 한 계단씩 밀렸다. 누적 관객은 각각 174만 8천 명, 74만 9천 명, 16만 3천 명이다.

재개봉한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5위에 자리했다. 전국 49개 스크린에서 10,708명의 관객이 주말 관람을 선택했다.

로자먼드 파이크와 피터 딘클리지가 주연한 범죄 스릴러 <퍼펙트 케어>는 6위로 개봉 첫 주를 마무리했다. 은퇴자는 요양원으로 집과 가구는 경매로, 법의 테두리에서 탈탈 털어 버리는 ‘말라’의 완벽한 케어 비즈니스를 다룬다. 전국 308개 스크린에서 총 1만 370명이 관람했다.
 <퍼펙트 케어>
<퍼펙트 케어>

백승환 감독의 <더블패티>는 8위다. 아나운서 지망생(배주현)과 씨름 선수(신승호)가 햄버거 가게에서 우연히 만나 따뜻한 한끼를 나누며 서로의 현재를 다독이고, 꿈을 좇는 청춘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작품. 전국 227개 스크린에서 총 1만 1,268명을 동원했다.

지난주 개봉한 <몬스터 헌터>와 <아이>는 주말에 5,506명과 3,492명을 더했다. 누적 관객은 각각 10만 명과 3만 4천 명이다.

10위는 드물게 만나는 네덜란드 영화 <마리오네트>다. 스스로 신이라 주장하는 9살 소년이 그린 끔찍한 그림이 현실화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따라가는 심리 공포 스릴러. 전국 138개 스크린에서 총 5,800명이 관람했다.

한편 2월 셋째 주에는 주말 38만 4천 명을 포함 총 67만 9천 명이 극장가를 찾았다. 지난주 관객수 94만 2천 명(주중 40만 2천 명, 주말 54만 명)의 72% 수준이다.
 <더블패티>
<더블패티>

▶ 이번 주 개봉작 소개

한국영화

-<고백> 국민 일 인당 천 원씩 일주일 안에 1억 원을 모으지 않으면 유괴한 아이를 죽이겠다는 기이한 유괴사건이 발생하고, 사회복지사 ‘오순’과 평소 그가 아끼던 아이 ‘보라’가 사라진다. 박하선, 하윤경 주연/ 서은영 연출
-<아홉수 로맨스> 아역배우 출신, 승무원, 펀드매니저, 어린이 극단장. 29살 동갑내기 10년 지기 친구들의 4인 4색 바람 잘 날 없는 연애사가 시작된다. 조한나, 이다해 주연/ 이새별, 신효진 연출
-<라이브 하드> 홍대 라이브 클럽 공연에 서기 위해 오디션 현장을 찾은 ‘머저리 밴드’, 청춘을 노래하는 사람들의 무대 뒷이야기가 시작된다. 크리스 라이언, 이재호 주연/ 황욱 연출
-<잃어버린 얼굴 1895> 마녀로도, 국모로도 기억되는 조선의 마지막 황후, 어느 날 그의 얼굴을 기억하는 한 남자가 천진 사진관의 문을 두드린다. 차지연, 김용한 주연/ 이지나 연출_뮤지컬 공연실황
-<정브르의 동물일기> 인기 유튜버 ‘생물인 정브르’가 동물원일일 사육사가 되어 좌충우돌 동물들과 교감한다!/ 정브르 주연

외국영화

-<카오스 워킹> 모든 생각이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노이즈’에 감염된 세상 뉴월드, ‘토드’는 이곳에 불시착한 의문의 유입자 ‘바이올라’를 만나고 두 사람은 뉴월드를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톰 홀랜드, 데이지 리들리 주연/ 더그 라이만 연출
-<더 레이서> 1998년 ‘투르 드 프랑스’, 20년 동안 팀을 승리로 이끌어 온 최고의 페이스 메이커 ‘돔’은 주전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약물 복용의 유혹을 느낀다. 루이스 탈페, 이아인 글렌 주연/ 키에른 J. 월쉬 연출
-<라스트 레터> 세상을 떠난 언니 ‘미사키’의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한 동생 ‘유리’,그곳에서 짝사랑이자 첫사랑인 선배를 만난다. 마츠 타카고, 히로세 스즈 주연/ 이와이 슌지 연출
-<워 위드 그랜파> 할아버지 ‘에드’에게 방을 뺏겨 다락방 신세가 된 손자 ‘피터’, 방을 되찾기 위해 할아버지를 골탕 먹이려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다. 로버트 드 니로, 오크스 페글리 주연/ 팀 힐 연출
-<톰과 제리> 생쥐 제리는 뉴욕의 한 고급 호텔로 이사를 오게 되고, 이벤트 플래너 ‘카일라’는 제리를 잡기 위해 고양이 톰을 고용한다. 클로이 모레츠, 마이클 폐냐 주연/ 팀 스토리 연출
-<헬렌: 내 영혼의 자화상> 10년 넘게 예술계를 벗어나 외딴 시골에서 살고 있는 ‘헬렌’, 젊은 예술가 에이나르를 만나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예술성은 점점 무르익는다. 로라 비른, 요하네스 홀로파이넨 주연/ 안티 조키넨 연출
-<리틀드래곤 코코넛2: 정글대탐험> 특별한 모험과 마법으로 가득 찬 신비의 섬 드래곤 아일랜드, 이곳에 사는 개구장이 리틀드래곤 ‘코코넛’은 난생처음 가는 방학 캠프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앤소니 파워 연출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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