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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웨딩> 아미 해머 대체 배우로 조시 더하멜 물망
2021년 1월 21일 목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지난주 <샷건 웨딩>에서 하차한 아미 해머의 자리를 대신할 배우로 조시 더하멜이 물망에 올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조시 더하멜이 아미 해머의 대체 배우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1999년 데뷔해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조시 더하멜은 이병헌이 출연한 <미스컨덕트>(2016), <지니어스 독>(2020), <더 로스트 허즈번드>(2020) 등 최근 할리우드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 중 하나다.

<샷건 웨딩>은 ‘피치 퍼펙트’ 시리즈를 연출한 제이슨 무어 감독의 차기작으로 최고의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던 커플이 인질로 잡히며 일어나는 상황을 그린 액션 코미디다. 영화는 아직 촬영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다.

당초 아미 해머와 제니퍼 로페즈의 출연이 확정됐으나 이달 초 사생활과 관련된 추문이 불거지며 아미 해머가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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