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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헝가리 영화의 날’ 특별상영회 서울, 부산서 12~13일 열려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2020 헝가리 영화의 날을 맞아 12~13일 이틀간 서울, 부산에서 특별상영회가 열린다.

개원 1주년을 맞은 주한 헝가리 문화원은 한국 관객들이 영화를 통해 헝가리 문화와 사회, 역사에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영화와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고 3일(목) 밝혔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치유 과정을 소녀의 시각으로 그린 토트 버르너바시 감독의 미개봉작 <살아남은 사람들>과 국내에서 이미 개봉한 바 있는 롤프 슈벨 감독의 <글루미 선데이>(1999) 등이 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12일(토) 서울 중구 CGV명동에서, 13일(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각각 열린다.

예약 및 행사 일정 안내는 ‘헝가리 영화의 날’ 공식 페이스북(@Hungarian-Films) 등에서 제공한다.

● 한마디
코로나 집콕 시대, 새로운 문화생활 원한다면 헝가리 문화원 행사로 조심조심 가보는 것도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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