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연애혁명> <며느라기> 등 카카오TV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 카카오M이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고 1일(화) 밝혔다.

카카오M은 지난 3개월간 오리지널 콘텐츠 중 가장 먼저 100만 뷰를 넘어선 <연애혁명>, 1개 에피소드만으로 527만 뷰를 기록한 <페이스아이디>, 1회를 공개한 지 일주일 만에 110만 뷰를 넘어선 <며느라기> 등 17개의 드라마, 예능을 선보였다.

카카오M은 “세로형 화면 구성, 속도감 있는 빠른 호흡, 자유롭고 공감을 자아내는 소재와 내용”과 “본편에 포함되지 않은 스페셜 영상, 1.5회, 미공개 영상, 비하인드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로 모바일 콘텐츠 경험을 확산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지는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은 지창욱, 김지원 주연 <도시남녀 사랑법>, 정우, 오연서 주연 <이 구역의 미친 X>, 정인선, 강민혁 주연 <아직 낫서른>, 김요한, 소주연, 여회현 주연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등이다.

신종수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모바일 오리엔티드’를 핵심 키워드로 시청자들의 연령, 라이프스타일, 사회적 관심사 등을 다양하게 고려한 카카오M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한마디
모바일 콘텐츠 시장 점유해나가는 카카오M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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