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콘텐츠웨이브가 오리지널 드라마 두 편, 조여정과 고준이 호흡 맞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바람피면 죽는다>와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사랑 주연 <복수해라>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 랜선 콘서트 <온: 클래식>, 미국 최초 여성 대통령을 노리는 정치인 가족을 다룬 드라마 <폴리티컬 애니멀> 등을 11월 넷째 주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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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기생충>의 히로인 조여정이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로 복귀했다. 범죄 소설 작가 ‘강여주’(조여정)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남편 ‘한우성’(고준), 그 사이에 낀 가사도우미. 과연 부부는 행복할 수 있을까. 바람만은 피지 않겠다고 약속한 남편과 각종 범죄 방식을 다 꿰뚫고 있는 아내가 펼치는 코믹 살벌 미스터리 스릴러. 기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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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라>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김사랑, 복수를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다! ‘강해라’(김사랑)는 유명 방송인의 아내이자 프리랜서 방송인, 인플루언서, 작가로 잘 나가던 중 거짓 스캔들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몰락하고 만다. 해라의 구세주로 나선 승률 100%를 자랑하는 냉철한 변호사 ‘차민준’(윤현민), 의기투합한 두 사람의 복수가 시작된다. 복수의 칼을 간 두 남녀가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복수극. Chcek Point! 웨이브에서는 본방송에서 볼 수 없는 무삭제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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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클래식 임동혁 X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웨이브가 비대면 클래식 공연을 차별화된 랜선 콘서트로 이어간다. 세계 최초로 5GX 멀티뷰 기술을 오케스트라 공연에 접목한 것이 특징. <온: 클래식>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리안심포니)와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협연을 감상할 수 있다. 협연 작품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다단조, Op.37'이다. 이외에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베토벤 '교향곡 제1번 다장조'를 연주한다. 디렉터스컷, 지휘자, 콘서트홀 전경, 현악기 연주자, 관악기/피아니스트, 전문가 해설까지 6개 버전의 화면 중 선택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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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컬 애니멀>
2012년 미국 대선 당시 방영된 정치 드라마. <폴리티컬 애니멀>은 미국 前 퍼스트레이디이자 대통령 후보로 나선 ‘일레인 배리쉬’(시고니 위버)와 그 가족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의 유력 정치인으로, 이미 수차례 주지사를 역임하는 등 여성 정치인으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준 일레인 배리쉬,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자 남편에게 이혼을 선언하는데…과연 미국 최초로 여성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자료제공_웨이브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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