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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나이팅게일> 12월 개봉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조커>, <나를 찾아줘>의 제작진과 <바바둑>의 제니퍼 켄트 감독이 합심한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이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에 의해 남편과 아이를 잃은 뒤 벌어지는 처절하고 맹렬한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다. HBO의 간판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아이슬링 프란쵸시가 피의 복수를 다짐하는 ‘클레어’를, <미 비포 유> <러브, 로지> 등 로맨스 영화로 이름을 알린 배우 샘 클라플린이 악랄한 장교 ‘호킨스’를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제75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제9회 호주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포함 6개 부문을 수상했다.

<나이팅게일>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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