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이 오는 12월 9일(수) 첫 방송을 확정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을 한 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졌으나 화장을 통해 여신으로 거듭난 ‘주경’과 혼자만의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면서 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가 출연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연출한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한편 야옹이 작가가 네이버웹툰에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작화로 1020대의 다양한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내 연재 초반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2018년 4월 연재 시작 이후 화요웹툰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사진제공_네이버웹툰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