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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조합과 함께 ‘충무로영화제’, 새롭게 태어난다
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4회까지 진행됐던 충무로뮤지컬영화제가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함께 ‘충무로영화제’(이하 ‘영화제’)로 새롭게 태어난다.

21일(수) 영화제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의 연속성을 이어받아 ‘제5회 충무로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칸 영화제 비공식 부문인 감독주간을 모티브로 한 영화제는 ‘By The Directors’, ‘For The Directors’, ‘Of The Directors’, ‘With The Directors’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감독이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는 방식으로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의 크리에이티브와,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펼쳐온 중구문화재단의 노하우가 융합”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제는 오는 12월 1일(화)부터 5일(토)까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한마디
기존 뮤지컬영화제에서, ‘감독 중심’ 영화제로… 변화 이후의 색깔 확실히 보여주길!


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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