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오는 22일(목) 개봉을 앞둔 <미스터트롯: 더 무비>(제작: TV조선) 제작보고회가 19일 온라인으로진행,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됐다. 박경림이 MC를 맡은 이날 행사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트롯 광풍을 몰고 온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의 공연 실황 영화.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무대 뒷이야기와 멤버들의 일상을 담았다. 1박 2일 MT등 다양한 에피소드와 지나온 여정에 관한 멤버들의 솔직한 심정과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인터뷰 등 진솔한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

TOP6는 콘서트와 또 다른 감동이라고 영화화한 소감을 이구동성으로 전하며 ‘나의 인생 노래’로 임영웅은 ‘바램’, 영탁은 ‘막걸리 한잔’과 ‘찐이야’, 이찬원은 ‘진또배기’, 정동원과 장민호는 ‘파트너’, 김희재는 ‘돌리도’를 꼽았다.

이어 임영웅은 영탁에게 "형은 찐이야", 영탁은 이찬원에게 "운명의 동생", 이찬원은 정동원에게 "이대로 커 줘", 정동원은 장민호에게 "환상의 케미", 장민호는 김희재에게 "끝없는 보물", 김희재는 임영웅에게 "나의 자신감"이라고 다섯 글자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임영웅은 “TOP6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많이 담겨있어, 보면서 즐거울 것”, 이찬원은 “TOP6가 찐 패밀리로 거듭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 정동원은 “매 순간이 포인트”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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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