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로비 마이클 감독의 장편 데뷔작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가 10월 예측불허의 심리 스릴러를 선보인다.

영화는 의문의 죽음 이후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한 남자가 겪게 되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긴장감 넘치게 묘사한 스릴러다. 로비 마이클 감독이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고 드라마 <리벤지>, <제인 더 버진>의 드류 폰티에로와 최근 개봉한 <아무도 없다>의 마크 멘차카 등이 출연한다.

“저예산의 한계를 뛰어넘은 감독의 역량”(할리우드 리포터), “단 다섯 명의 인물로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형이상학적 스릴러를 선보인다.”(호러버즈), “집착, 소유, 환생의 영리한 조합”(호러소사이어티) 등 제15회 판타스포아 국제영화제 등에서 공개되며 해외매체의 호평을 받은 영화는 9월 21일 기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이어가고 있다.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는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