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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초청된 <사냥의 시간>, 해외평은?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 베를린국젱영화제 제공
▲ 베를린국젱영화제 제공
 ▲ 위) 박정민, 안재홍, 이제훈, 박해수 아래) 윤성현 감독/ 베를린국제영화제 제공
▲ 위) 박정민, 안재홍, 이제훈, 박해수 아래) 윤성현 감독/ 베를린국제영화제 제공

<사냥의 시간>이 지난 20일 개막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 상영을 통해 최초로 그 내용을 공개했다

2011년 장편 데뷔작 <파수꾼>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상을 비롯해 여러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석권한 윤성현 감독의 차기작인 <사냥의 시간>은 가족 같은 네 친구(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가 미지의 추적자(박해수)에게 쫓기며 벌어지는 추격 스릴러다.

영화에 대해 해외 매체는 “끊임없는 긴장의 역작”(헐리우드 리포터), “부분 부분 고르지 못하지만 매우 오락적인 영화, 단 좀더 영리한 각본과 세심한 편집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Little white lies), “초반 느리지만, ‘준석’(이제훈)의 계획이 가동된 후 좀처럼 속도가 줄지 않는다”(버라이어티) 등 호평을 보냈다. 반면 “유머 없고 빈약하고 영감 없는, 범죄 영화지만 득이 되지 않는(crime-don’t pay)액션 스릴러”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는 혹평도 따랐다.
 ▲<사냥의 시간> 크리티컬 리뷰/ 로튼토마토 캡처
▲<사냥의 시간> 크리티컬 리뷰/ 로튼토마토 캡처

<사냥의 시간> 개봉은 원래 26일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잠정적으로 연기한 상태다.

● 한마디
더욱더 궁금해지는 <사냥의 시간>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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